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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도 아닌데 내 피부 왜 이래??

“오랜만에 때 좀 밀었더니 개운하다~!”

“피부가 왜 이렇게 오돌토돌하지..?”

A씨는 가을과 겨울철엔 건조한 날씨로 인해 피부가 유독 더 간지럽고 각질이 일어날 때가 많다고 호소합니다. 특히 다리에 오돌토돌한 피부를 가지고 있어 신경도 쓰이고 피부과에 갈까 말까 고민이라고 하는데요. 닭살이라고도 불리는 모공 각화증, 어떻게 관리해야 될까요??

모공 각화증 이미지

모공 각화증?

모공 각화증은 팔, 다리 등의 바깥쪽 부분에 모공을 따라 작은 돌기가 나타나면서 외관상 닭살 모양의 피부를 보이는 질환입니다. 보통염색체에 우성 유전하는 유전성 피부 질환으로 알려져 있으며, 피부를 보호하는 단백질 중 하나인 각질(케라틴)이 과도하게 생성되어 각질 마개를 형성하고, 각질 마개가 털구멍을 막으면서 오돌토돌한 돌기를 만듭니다. 또한 주기적으로 탈락되었어야 할 각질이 밖으로 나가지 못하고 들러붙으면서 발생되기도 하는데, 이는 다른 노폐물과 피지마저 나오지 못하게 하기도 합니다. 모낭에 박힌 각질 마개에 의해 때때로 모공 주위가 붉거나 갈색으로 보여 미관상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가 있으나, 가렵거나 아프지는 않습니다. 모공 각화증은 주로 비만한 사람, 아토피 피부염(태열)이 있는 사람, 피부가 건조한 사람에게 많이 생기며, 건조한 겨울에 많이 발생합니다.

모공 각화증 발생 과정

모공 각화증의 정확한 원인이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모공 각화증은 유전적인 영향이 큰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지나치게 샤워를 자주 하거나 습관적으로 때를 미는 등 피부를 건조하게 만드는 생활습관도 모공 각화증의 원인 중 하나로 꼽힙니다. 모공 각화증은 피부가 오돌토돌하게 보이기에 마치 여드름처럼 보이기도 해서 손으로 긁어내기도 하는데, 손으로 긁어내면 2차 감염으로 이어질 위험도 있으며 도드라진 각질이나 병변을 손톱으로 긁으면 세균에 감염돼 노랗게 곪거나 딱지가 생길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모공 각화증은 어떻게 관리해야 하나요??

모공 각화증은 피부가 건조하지 않도록 항상 관리에 신경 쓰는 것이 중요합니다. 샤워를 할 때에는 뜨거운 물 대신에 미지근한 물로 샤워를 하는 것이 좋고, 오래 하는 것보다는 짧은 시간 내에 샤워를 마치면 예방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이 외에도 때를 자주 미는 행동은 삼가야 하며, 샤워 후에는 보습제를 충분히 몸에 발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집이나 회사 등 장시간 머무는 곳은 습도를 적정한 수준으로 유지하는 것이 도움이 되고, 스키니진처럼 꽉 끼는 옷은 피부에 자극을 주어 염증을 유발할 수 있으니 삼가야 합니다. 또한 돌기 부위를 긁거나 손톱으로 뜯는 행동도 절대 해서는 안 됩니다. 이 같은 노력으로도 증상이 개선되지 않는다면 피부과 전문가의 진단 및 치료를 받아보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피부 보습

[참고 자료]
1. 서울아산병원 (https://www.amc.seoul.kr/asan/healthinfo/disease/diseaseDetail.do?contentId=32154)
2. 서울대병원 (http://www.snuh.org/health/nMedInfo/nView.do?category=DIS&medid=AA000755)
3. 한국건강관리협회 블로그 (https://blog.naver.com/kahp_blog/221056778843)
4. 신은진 기자. 건조하면 더 심해지는 '모공각화증', 해결 방법은?. 헬스조선. 2021.01.20 (https://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1/20/2021012002844.html)

마이퍼즐 학술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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